'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 잡다한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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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사택 지인이, 해당 책을 한번 가볍게 읽어보라고 추천해줬다. (같이 저녁먹으면서 경제이야기를 하다가 빌려줬다)

경제는 항상 알아야하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라 알고 있던 내용도 꽤 있었지만 처음보는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았다.

 

1. 본원통화, 협의통화, 광의통화

- 본원통화란 중앙은행이 지폐 및 동전등 화폐 발행의 독점적 권한을 통하여 공급한 통화를 의미함

- 본원통화를 제외한 모든 통화를 파생통화로 부름

- 협의 통화는 현금과 현금에 준하는 유동성이 높은 금융자산을 의미 (언제든 본원통화로 변경가능)

- 광의 통화는 돈의 유동성이 조금 더 떨어짐 (정기예금, 정기 적금같은 저축성 예금을 포함)

 

2. 국제 수지

- 국제거래를 통해 발생한 수입과 지출을 국제 수지라고함

- 제테크에서 중요한 지표는 상품 수지이다.

- 경상 수지가 좋아지면 수출 기업 주식을 중심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하고, 반대의경우 관망하는게 좋다

- 수출의 감소는 달러부족으로 이어지고, 이는 달러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짐 = 외화 부채가 있는 기업은 부담이 증가함 ex )대한항공

 

3. 국공채

- 정부가 한국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것

- 금리는 정부기관이 아닌 독립된 기간인 중앙은행이 정함, 금리의 기준 = 물가 안정

 

4. 경매와 공매

- 경매 = 법원에서 진행, 담보대출 원리금, 카드연체금 등 회수 목적

- 공매 = 한국 자산 관리 공사에서진행, 체납된 세금 공과금등 회수 목적, 모두 전산화 되어있음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간단하게 기억나는 내용들만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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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도파민이라는 말을 많이 접하게 되서인지 제목에서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오죽하면 요즘 MZ에는 도파밍이라는 단어가 생겼다고 한다.

 

책이 긴만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결국 도파민이 어떤식으로 몸에 작용하는지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책으로 하여금 이를 이해하고, 나아가 도파민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먼저 우리 뇌에는 항상성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고 한다. 따라서 많은 도파민을 얻게 된다면 뇌는 이를 되돌리기 위한 작용을 한다 (쾌락에 둔감한 상태, 고통에 민감한 상태)

따라서 과도한 도파민이 분비되게 되면, 쾌락에 둔감해지고, 고통에 민감해진다 그로인해 중독적으로 다시 쾌락을 느끼기 위한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같은 일에 느끼는 효용은 점점 감소해서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 되는것이다.

이는 계속되지는 않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평형상태로 돌아온다고 한다.

 

평형상태로 돌아오면, 우리는 단순한 보상에서 다시 쾌락을 맛볼수 있다고 한다. (해돋이 구경, 친구와의 식사 등 단순한 것들) SNS, 유튜브 쇼츠 등 우리 주변에 쉽게 도파민을 분비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보니 이런부분이 우리 일상에서의 쾌락을 무디게하고 더 자극적인 것들을 찾게 한다는 내용이다.

즉 도파민 디톡스가 필요하다고 한다. (자극적인 것들을 줄이자..)

 

마지막으로 책에서 인상깊었던 내용은 찬물입욕이 도파민농도를 낮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한다. (실제로 찾아보니 마약 중독자들의 치료방법중 하나라고 한다.) 찬물 샤워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가 정말 과학적이 였다고 하니 놀랍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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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띵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독후감을 쓰게 되서 다시 한번 책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너무 많은것을 하고있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면 어떨까 추천해주고 싶다.

 

나는 이책이 하고자하는말을 주로 정리하는 편인데, 이 책에서 하려는말은 다음과 같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무엇인지 정하라는 것이다.

쉽게 정리하면 가장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함으로써, 다른 방해요소를 제거하고, 이는 곧 생선성 향상, 목표 도달에 가까워진다는 내용이다.

 

책에서는 한가지를 어떻게 선택하고 집중하는지에대해 설명하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할일 목록과, 성공목록을 나눠라 (할일이 많은것 보다,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목록을 가지는게 더 중요하다)

- 멀티태스킹에는 대가가 따른다. (이는 집중력을 흐뜨러 트리고,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다.)

- 집중하기 위해서는 몸에 연료를 채워야한다. (말그대로 좋은 음식, 휴식이 더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

- 크게 생각하기 (원하는결과가 10이라면, 20을 바라보고 행동하라. 다음번에는 무엇을할까 같은 점진적사고가 더 느리게 성공하게 한다)

- 자신만의 큰이유를 찾아라 (하고자하는 것에 대한 목적을 가져야 도움이된다. 원동력을 찾으라는 말로 이해했다.)

 

정리한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책을 읽으면 접어놨던 부분만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각자의 중요한 한가지가 무엇일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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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메이크 타임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시간관리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책이다.

시간관리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1. 하이라이트

- 쉽게 설명해서 오늘의 하이라이트 (가장 중요한 것)를 정하는 것 이다.

하이라이트를 정하는 방법 (직감, 글쓰기 등)은 다양하게 있고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 을 추천한다.

 

2. 초집중

- 하이라이트를 정했으면 해당 일을 수행할 시간을 지정해 두는 것이다. 이시간에는 하이라이트를 제외한 다른일을 할 수 없게 한다.

 

3. 돌아보기

- 오늘의 하루를 돌아보는 것, 쉽게 말해 내가 정한일을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 등 되돌아보는 시간

 

4. 에너지 회복

- 내일도 1, 2, 3 번의 단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회복하는 단계이다.

 

이런식으로 시간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간단하게 정리하다보니 이정도는 책을 읽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책에서 제시하는 작은 차이들이 꽤 도움이 된다 (시계설정, 유튜브 SNS 절제 등)

 

내가 시간관리를 잘 하고 싶다면 한번쯤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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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분야이다보니 해당 책을 읽게 되었다.
해당 책은 저자가 생각하는 방법을 나열해 두었기에 요약하는편이 좀 더 어울리다고 생각해서 정리하게 되었다.

책에서 하고자하는 말은, 단순하게 어떤식으로 행동해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는지이다. 책 제목처럼 심플하다.
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내용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1. 먼저 해야 성공한다.
- A는 이래서 안돼, B는 이부분이 부족하네.. C는 등등 이런 잡다한 고민보다 일단 팔아보는게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 시장에서의 가치는 내가 판단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하나라도 판매(시도)를 해보는게 더 중요하다고 한다.

2. 직장에서의 성공경험과, 창업은 다르다.
- 직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라고 한다.

3. 마케팅 2.0 > 3.0으로의 전환
- 마케팅 방법을 바꾸라는 내용인데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했다면, 3.0은 소비자에서 나아가 세상을 더 나은바향으로 바꾸자 하는데 힘쓴다.
- 책이 아닌 개인적인 서칭으로는 4.0 까지 존재하는것 같다.

가끔은 이런 다른주제의 책을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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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자청 책을 읽고 궁금한 책이기도 했고, 회사 1층 추천서에 이 책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먼저 클루지란 어떤 문제에 대해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해결책을 뜻한다. (하지만 잘 굴러가기는 하는 그런 상황)
쉽게 정리하면 어찌어찌 해결은 잘 되는데, 방법이 깔끔하지 않은 그런 상황을 뜻한다.

이러한 일이 왜 생겼을까? 인류는 결국 생존하기 위해서 클루지 방식대로 진화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이러한 방식이 최고의 방법일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이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는 이러한 클루지를 인지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책에서 예시로 보여주는 클루지는 다음과 같다.

1. 인간의 기억 체계는 생각보다 허술하다.
- 인간의 기억 방법이 컴퓨터보다 좋은 점, 나쁜 점을 예시로 들며 설명하지만 결국 우리 기억은 100% 신뢰할 수 없다.

2. 신념은 쉽게 오염될 수 있다.

3. 피로하거나 마음이 산란할 때는 되도록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말 것

이외에도 책에서 여러 클루지 예시를 들어주고 있어서 책을 읽고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책 자체는 많이 두껍고, 지루한 편이지만 신선한 내용들이 중간중간 숨어있어서 한 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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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자청  (1)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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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추천으로 `포커스 리딩`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항상 책읽는건 좋은거야, 중요해 라고 생각은 했지만 어떻게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몰랐기에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다.

책에서는 독서의 장점을 계속해서 설명한다. 책은 경험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것, 만날 수 없는 대상의 강의를 듣는 것 등 비유해가며 설명하는데

결국 이러한 독서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는지가 주 내용이다.

5가지로 책에서는 단계를 정의하고있다.

1. 마인드셋
-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마인드셋 단계

2. 속도 뛰어넘기
-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본인이 필요로 하는 핵심을 빠르게 뽑아낼 수 있게 훈련하는 단계 이다.

3. 스킵 & 스캐닝
- 핵심이 아닌 부분은 빠르게 스킵하고, 보다 빠르게 스캐닝하는 훈련이다.

4. 핵심단어 뽑아내기
- 자기만의 핵심을 뽑아낼 수 있게 훈련하는 단계이다.
- 핵심 3가지가 하나의 결론을 나타낸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으며, 이러한 훈련은 일상에도 도움이 될 것 이다

5. 질문하기
-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하는단계
- 이 책에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단계 질문을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답에 도달할 수 있다.


책 읽기를 좋아하거나, 책 읽기를 시작해보려는 누군가가 있다면 해당 독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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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자청  (1)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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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추천으로 오랜만에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경제적 자유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데, 넓게 보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에서는 더 나아가는 방법, 돈, 목표 등 으로 생각하고 글을 적었다)

책에서는 사람을 순리자, 역행자 두 부류로 구분 지어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재 그대로, 혹은 타고난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순리자로 현재를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운명을 거스르는 사람을 역행자로 구분하고 있다.


책 제목 그대로 역행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것이 중요한지 7단계에 거쳐서 설명하고 있다.
1. 자의식 해체
2. 정체성 만들기
3. 유전자 오작동 극복
4. 뇌 자동화
5. 역행자의 지식
6.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 역행자의 쳇바퀴


가장 주의 깊게 봤던 항목은 1, 3, 5 챕터이다.
이 글을 읽고 나머지 챕터가 궁금하다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먼저 자의식 해체 이다. 말 그대로 자의식을 해체해야만 경제적 자유(성공)를 누릴 수 있다.
이 말이 무엇일까?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기를 방어 하기 위한 행동을 취한다.
예를들어 주식투자를 하다가 큰 손해를 봤다고 가정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행동한다.
- 곧 상승하겠지 기다려보자.
- 이래서 주식은 하면 안돼 등...


합리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거래가 잘못되었는지, 어떤 실수를 범했는지 관련 지식을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챕터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어떠한 일(실패에서 오는 자기 합리화, 잘난 사람에게서 오는 질투심 등)에서 느껴지는 불편함(묘한 이질감 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를 해결해 나갈 방법(관련 지식을 공부해서 실패하지 않도록, 더 나은 사람에게서 배울점을 찾을 수 있도록)을 찾는것이 자의식 해체이다.


말로만 들었을 때는 참 쉽지만. 나 역시 떠올려보면 자의식 과잉이 많았던 것 같다.


다음은 3챕터이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유전자 오작동 극복 = 인간은 도전을 꺼린다. (그렇게 진화해왔다)
이러한 오작동을 극복하는 것 3챕터의 주요 내용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에 핑계를 대지 않는가?
(이건 전문가만 할 수 있어, 이미 레드오션이야 등등)
해당 챕터에서는 일단 실행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어차피 95% 사람들은 시도조차 하지않고 있으니까. 시도하는 순간부터 역행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마지막으로 5챕터는 내용이 많지만 그 중 한가지만 공유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위 1%센트의 재능을 타고나긴 어렵다. 그래서 노력이 가능한 상위 20%센트의 능력 여러개를 조합하여 0.1%의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책 타이탄의 도구처럼
나처럼 상위 1%가 아닌 사람도 0.1%가 될 수 있다니 참 매력적이라 생각했다.
3챕터가 결국 5챕터와도 연관이 있는 내용임이 증명되는 부분이라 생각했다.

오랜만에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불태우는 책을 읽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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